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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찾는 질문​

1.HRV란 무엇인가?
HRV란 Heart Rate Variability의 약자로 심박 변이도를 의미합니다. 즉 하나의 심장 주기로부터 다음 심장 주기 사이의 미세한 변이를 말합니다.
심박수는 동방결절의 고유의 자발성에 자율신경계가 영향을 미쳐 결정되는데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사이의 상호 작용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런 상호 작용은 체내/외부환경의 변화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변하며 이로 인해 심박수의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심박의 변화는 이런 환경의 
변화에 대하여 적절하게 적응 하기 위한 인체의 반응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심박동의 미세한 변화를 파형 분석하여 스트레스에 대한 인체의 자율신경 반응을 가시화 하고, 현재의 건강상태 및 정신 생리학적 상태 기능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 여러번 반복 측정시 결과값이 다르게 나오는가?
심장박동의 미세한 변동 HRV(Heart Rate Variability)란 심장 박동의 주기(길이)를 정확히 계산하여, 여러 가지 분석기법을 통하여
스트레스와 자율 신경계를 검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심장 박동의 주기는 자세변화, 감정 상태, 스트레스 등 외부 환경 등에 의해
민감하게 반응하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만약 산에 오를 경우에 심장 박동은 평상시보다 빨라질 것이며 밤길을 걷다가 갑자기 고양이가 나타나면 놀래어 심장 박동이 빨라질 것이며
장비를 측정하면서 머리 속에서 무서운 생각을 하거나 나쁜 과거를 생각 하더라도 심장 박동의 변화가 발생이 됩니다.
또한 측정을 반복할 때마다 불안, 긴장이 완화되어 심장 박동의 변동이 안정되는 경향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가진 건강한 사람일수록 심장박동의 변동은 크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심장 박동의 변동이 크다는 것은 자율신경계도 좋고 스트레스도 잘 극복한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질병이 있는 사람(당뇨, 심근경색, 동맥경화, 
비만 등)이나 나이가 많을수록 심장박동의 변동은 줄어듭니다.
만약 심장 박동의 변동이 거의 없는 경우 돌연사의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고 측정을 하는 경우에는 검사 결과가
전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여러 번 반복해서 측정 시 결과값이 다르게 나오는가?

이는 건강한 사람일수록 심장박동의 영향을 주는 내/외부적인 환경(정신적인 스트레스, 감정의 변화, 호흡, 혈압, 체온, 호르몬 등)에 민감하고 
즉각적으로 잘 반응하여, 심장박동의 변동이 크게 나타납니다. 젊은 연령대에서는 특히 변동이 크게 나타날 수 있지만, 연령이 증가 할수록
변동폭은 줄어들게 됩니다. 반복 측정 시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는 주로 전날 음주를 했거나, 수면 장애가 있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이런 경우
자율 신경계에 영향을 미쳐서 측정 결과값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건강하지 못한 사람 즉, 질병이 있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은 내, 외부적인
환경 변화에 즉시 반응을 하지 못하여 심장 박동의 변동이 적습니다.

3. 왼쪽 검지 손가락 끝에서 측정하는 이유는?
왼쪽 검지 손가락으로 기초 임상 연구를 실시 하였고, 레퍼런스를 위해 측정한 부위는 왼쪽 검지로 실험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왼쪽 검지로 측정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부득이한 경우 오른손 검지로 측정해도 무방합니다.

4. 왜 심장은 일정하게 뛰는 것 같은데 불규칙 할수록 건강하다고 하는가요?
심장은 일정하게 뛰는 듯하나 복잡성을 가지고 있으며 규칙적인 것보다는 불규칙 할수록 건강합니다. 최근 심박 변동과 자율신경계의 활동사이의
연관성이 알려지면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 졌으며, 심장의 정상 박동은 일반적으로 평형상태에서는 규칙적이라는 개념과는 다르게 실제는
매우 불규칙하며 이는 체내/외부 환경의 변화에 따른 교감과 부교감의 영향으로 심장 박동이 자율신경계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체내/외부 변화에 따른 적응력이 뛰어 날수록 심박의 변화는 크게 나타나고, 결국 자율신경계의 활성도가 뛰어 날수록 심박의 변화도 크게 나타나며 건강한 상태임을 알 수 있고 이미 실험과 임상을 통해서 밝혀졌고, 1996 유럽심장학회 Heart Rate Variability 가이드라인에서도 각각 분야별
연구를 통해 입증 되었습니다.

5. 심장에서 자율신경계를 모두 보여 줄 수 있는가요?
심장에서 자율신경계의 모든 부분을 보여 줄 수는 없지만, 심장은 교감/부교감의 지배를 받고 있으며 가장 민감하게 심장 박동의 변화를 반영하는 기관으로써 교감과 부교감의 반응에 따른 RR Interval 의 차이를 나타내며, Interval 차이를 분석함으로 자율신경계의 전반적인 활성도 상태와
균형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6. 자율신경계의 균형 정도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요?
심박의 변화(HRV)는 시간, 주파수 두가지 관점으로 분석을 하게 됩니다. 그중 주파수 범위 분석을 통하여 자율신경계의 균형 정도를 알 수가
있습니다. 각기 다른 대역의 주파수 신호를 주파수 영역에 따라 저주파/고주파 신호를 분석함으로써, 임상적으로 저주파는 교감, 고주파는 부교감을 나타낸다는 사실이 실험을 통해 밝혀 지면서 HRV가 자율신경계를 대표하는 지수가 되었습니다. 이에 교감과 부교감의 비율로 자율신경계 균형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7. HRV 검사로 부정맥을 알 수 있나요?
HRV를 측정하는 동안, 간격의 변화가 심한 기외 수축의 파형이 감지되면 기기에서 이상 간격의 파형을 추출해 내고 이상 심박수의 개수를
파악합니다. 모든 부정맥을 대변해 주는 것은 아니지만 주로 부정맥에서 흔히 진단 할 수 있는 RR 간격이 정상보다 좁아지거나, 정상보다 넓어 지는 경우 이런 부정맥을 ‘기외수축’이라고 하는데, 부정맥인 경우 HRV 검사하는 동안 3분 검사에서는 7개 이상, 5분 검사에서는 11개 이상,
이상 심박수가 있으면 부정맥을 의심합니다.

심장은 보통 1분 동안에 60~90회의 빈도로 규칙적으로 수축하지만 심장의 수축이 한 번씩 건너뛰거나, 다음 수축이 더 빨리 일어나는 등 심장이
불규칙한 박동을 보이는 상태를 ‘기외수축’이라고 합니다. 기외수축은 과로와 과도한 스트레스로 교감신경계가 자극을 받으면 생길 수 있으며
이밖에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음료를 마셨을 때와 술을 마셨을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밖에 동맥경화증, 심근경색, 고혈압증, 심장 판막증 등의 심혈관계 질환, 급성 편도염, 폐렴 등이 있을 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8. HRV 검사는 주로 어느 과에서 활용하고 어떤 질환을 검사 하나요?
정신건강의학과, 가정의학과, 내과, 검진센터, 신경과, 이비인후과, 통증 영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검사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만성피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두통, 어지럼증, 면역력 저하, 기능성 소화장애, 당뇨신경병증 및 각종 생화학 검사나 구조적 검사로 알 수 없는 기능 장애에 적용
됩니다. 특히 질환으로 이완되기 전 단계의 모든 기능적 이상을 사전 검사로 평가하고 객관화 하여 건강을 유지 관리 하는데 유용한 검사입니다.

– 스트레스 클리닉 : 우울, 불안, 신체화 장애, 수면 장애 등 각종 스트레스 관련 장애
– 만성 피로 클리닉 : 신체적, 정신적 원인에 의한 만성 피로증후군의 종합적인 접근
– 당뇨 내분비내과 : 당뇨 환자는 자율신경계 이상 복합적인 합병증 동반 하므로 당뇨환자 대상
– 비만 클리닉 : 스트레스성 비만, 섭식 장애, 비만에 의한 자율 신경 이상의 체계적 관리

– 항 노화 클리닉 : 폐경기 곤란의 진단의 정보, 심혈관계 질환 발병 위험 예견
– 수험생 클리닉 : 집중력 장애, 학습불안, 수험 스트레스 관리
– 심장 클리닉 : 부정맥, 심근 경색 등 심혈관계 질환 집중 관리
– 기능성 장애 클리닉 : 검사 소견상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 각종 증상 및 질환의 특수 관리
– 고혈압 클리닉 : 심혈관 자율 조절 능력 평가, 항 고혈압 제재 효과 판정 및 예후 평가
– 건강 검진 센터 : 성인병 예방 검진, 신경성 질환 검진, 돌연사 예방 클리닉
– 통증 크리닉 : 각종 통증 질환에서 자율신경 상태 파악/도수 치료나 시술 전후 치료 효과

9. 근거 자료와 논문은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
Pubmed에 Heart Rate Variability를 검색하면 50,000편 이상의 논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www.ncbi.nlm.nih.gov/Pubmed 사이트를 통하면 논문 검색이 가능하고 www.hrvcongress.org을 통하여 HRV에 대한 유용한 정보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메디코아의 제품을 활용하여 쓴 논문도 300편 이상 됩니다.

10. 장비 구매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
– 임상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된 장비인가?
– 한국인 Reference를 사용하고 있는가?
– 정확도를 보장할 수 있는 장비인가?
– Parameter 분석은 정확한가?
– HRV Standard Guideline의 권고사항을 따르고 있는가?
– 장비의 Upgrade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가?
– 얼마나 많은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가?
– 구매할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여 쓴 논문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가?

11. 메디코아 장비가 타사 장비보다 우수한 점이 무엇입니까?
1) 한국인 Reference 구축
서울 백병원 등 전국 8개 대학 병원을 중심으로 2년간(2001년 5월 ~ 2003년 6월) 공동으로 연구한 HRV 규준 제작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한국인의 정상인 레퍼런스를 장비에 적용하여 정확한 진단 및 검사 결과의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10년마다 HRV Reference를 업그레이드(1차: 2012년, 2차: 2022년)하고 있으며 현재 20만 데이터를 가지고 레퍼런스를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보유하고 있습니다.

2) 국내 최초로 2000년도부터 연구 개발한 HRV 전문 회사입니다.

3) 국내 병원의 95%이상 Market Share -임상적인 진단의 정확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4) 자사 제품을 활용하여 쓴 임상 논문만 300여편 및 다수의 특허 보유하고 있습니다.

5) 한국인과 서양인의 레퍼런스를 구축 했습니다.

6) 자동 분석 결과 Comment 기능 보유하고 있습니다.(해당 기능은 레퍼런스 보유와 오랫동안 임상 연구를 한 회사만이 가능합니다.)

7) 미국 FDA인증과 CE MDD 인증을 획득한 제품입니다.

8) 20만명 DATA를 통계적 기법에 의거 분석하여 1분 측정으로 검사가 가능합니다.

12. 동양인과 서양인은 측정 결과값의 차이가 있나요?
심장의 미세한 변이를 측정하는 HRV 결과에서 동양인과 서양인의 차이가 많습니다. 즉, 동양인이 서양인보다 전체적으로 측정 값들의 표준편차나 전체 POWER가 낮게 나타납니다. 일부 학계 의사들 의견은 식생활과 문화적 차이도 있지만 전반적인 신체 사이즈 차이로 인해 심장의 크기도
비교적 차이가 커서 그렇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또한 남성과 여성의 심장 크기의 차이도 있어서 남성 심장 크기는 134g/m2 여성의 심장 크기는 110g/m2 정도 입니다. 또한 운동선수들의
심장 (Athlete’s Heart) 이 일반인보다 조금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상적인 연구 결과 전체적으로 서양인이 동양인보다 자율신경계 기능과
스트레스에 강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동, 서양인의 레퍼런스도 다릅니다. 동양인은 동양인 레퍼런스, 서양인은 서양인 레퍼런스를 적용하여 측정하여야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13. 검사실의 환경 및 주의 사항은 무엇입니까?
정확한 검사를 위하여 아래와 같이 검사실 환경 및 주의 사항을 지키도록 해야 합니다.

1) 검사실 환경 및 유의 사항
– 검사실은 환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이어야 합니다.
– 외부의 소음이 없고 환자가 더위나 추위를 느끼지 않는 실내 온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좋습니다.
– 환자가 검사실에서 안정된 상태로 5분 정도 적응한 후 검사를 시행하면 좋습니다.

2) 검사 제외 대상
심박의 변이를 통하여 자율 신경계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SA-node에서 발생하는 심박의 전기적 자극은 정상적으로 발생을 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부정맥 환자의 경우 정상적인 심박 리듬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HRV 만으로는 자율 신경계의 기능 또는 스트레스 정도를 판단 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심박수가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경우(50이하, 110이상)에는 정확한 검사를 하기 위하여 안정 후 다시 측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부정맥, 천식,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는 검사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3) 측정 시 주의사항
– 측정 중에 움직이거나 말을 하지 않습니다. 측정 중에 움직임을 방지하기 위하여 처음부터 최대한 편안한 자세를 취한 후 측정합니다.
– 평소 호흡대로 측정합니다.
– 걷거나 운동 후에는 10분 정도 안정을 취한 후 평소와 같은 상태에서 측정합니다.
– 검사 2시간 전에는 커피, 흡연, 약물 섭취를 금지합니다.
– 측정 시 센서는 심장 높이를 유지합니다.
– 손톱에 진한 색깔이 있는 매니큐어는 제거한 후 검사합니다.
– 식사 후 바로 측정 할 경우 결과값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측정 시 심호흡, 재채기, 기침, 한숨, 하품 등은 최대한 배제한 상태에서 측정합니다.
– 눈을 뜬 상태에서 측정을 진행합니다.
– 오전에 측정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오후에는 피로가 누적되어 있거나 리듬의 변화가 많으므로, 오전에 검사하는 것을 권유합니다.)
– 처음 검사 시간과 동일한 시간대에 재검사 할 것을 권장합니다.
– 인위적으로 복식 호흡을 하게 되면 건강한 사람의 HRV Tachogram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측정 결과를 신뢰 할 수 없습니다.
– 임산부의 경우 검사는 가능하나 태아의 심박이 미약하게 섞여서 나오기 때문에 정확한 측정자의 결과값으로 보기 어렵고 호르몬 변화로 나타나는 자율신경 상태를 반영하므로 측정값의 결과를 100%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14. 검사를 하는 시간은 얼마 정도 걸리나요?
HRV 검사는 Long Term(24시간)검사와 Short Term 검사가 있으며 메디코아 장비는 Short Term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1분, 3분, 5분 측정
하는 세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5분 측정이 가장 정확도가 높으나 측정 시간이 길어서 환자가 참고 견디기가 어려워서 임상 연구를 통하여 5분과
거의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3분 측정이 가능토록 하였고, 3분 측정해도 유용성을 입증하는 논문도 발표 되어 임상에서는 대체적으로 3분을
측정 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20만명의 DATA에 대한 통계적 기법과 AI 연구를 통해 1분만에 검사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었습니다.

15. 측정이 잘 안 되고 이상 심박수가 과다하게 나타나는 경우의 대처 방법은?
전극 센서의 경우 접촉면에 수분이 부족하여 건조 할 때의 경우입니다. 이 경우 물 티슈로 피부에 충분히 물을 묻혀 줍니다. 특히 어르신의 경우
발목이 더욱 건조하므로 발목에 물을 잘 묻혀 주어야 합니다. 또한 손발이 심하게 찬 경우에 신호가 미약하여 RR 간격이 잘 나타나지 않고 이상
심박수가 과다하게 나올 수 있으므로, 이 경우 손을 따뜻하게 데워서 재측정 하시길 바랍니다.

16. 심박의 변이와 스트레스와는 어떤 상관 관계가 있는가?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체내 자율적인 항상성 조절 (자율신경계의 주요기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르몬인 코티졸
분비로 면역기능이 약화되고, 자율신경계 불균형을 초래 합니다. 결국 자율신경계 기능저하는 외부 환경에 대한 우리 몸의 적절한 반응도를 떨어
뜨리고 각종 질환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가볍게는 단순 피로에서 어지럼증, 심하면 심혈관 문제까지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자율신경 기능저하는
심장에서 나오는 심박 변동의 폭이 좁게 나타나므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7. HRV 와 심전도와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HRV(Heart Rate Variability)는 ECG II Lead(사지전극만 사용)를 유도하여 심장박동의 R-R 간격의 미세한 변화를 분석하여 자율신경계,
스트레스를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입니다.

심전도(Electrocardiography)는 주로 12 Channel을 통하여 체표면에서 심박동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전위를 심전계에 의해 P-Q-R-S-T를
기록하는 검사로 부정맥과 심근경색, 심장질환 등의 진단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18. HRV 측정 결과가 좋지 않으면 어떤 종류의 처방을 하나요?
기능 의학적 관점에서 주로 환자의 건강, 회복, 면역 상태를 상담하고 영양 성분을 처방합니다. 주로 IVNT (Intra Vein Nutrition Therapy) 혹은 Supplement (건강 보조식품)을 추천합니다. HRV에서 LF (교감신경계), HF (부교감 신경계)의 밸런스를 보고 주사제는 아래와 같이 사용합니다.

Type S 교감 / 부교감 비율 ( 6 : 4 이상) Sympathetic Group
Type B 교감 / 부교감 비율 ( 6 : 4 or 5 : 5 ) Balance Group
Type P 교감 / 부교감 비율 ( 4 : 6 이상) Parasympathetic Grop

Stage 1. TP 정상 그룹 / IVNT 1-2회 권장
– 급성, 증상이 경미함, 심해도 곧 회복 된다. 생활습관이나 운동법으로 치유 가능

Stage 2. TP 1~50% 감소 그룹(Mild) / IVNT 3-5회 권장 – 기존 방식의 치료와 생활습관, 운동으로 가능하나IVNT를 병행하면 회복기간도 짧고
전신 상태 회복이 빠르다

Stage 3. TP 51~75% 감소 그룹(Moderate) / IVNT 5-8회 이상
– 만성, 증상이 대체로 심함, 전신증상 동반, 기존방식의 치료로 회복이 잘 안되며 항산화 요법 및 영양소 공급이 필수다.

Stage 4. TP 76 % 이상 감소 그룹 (Severe) / 반드시 치료 IVNT 10회 이상
– 만성증상, 전신증상 동반하며, 반드시 영양주사 병행하고, 치료기간도 장시간 소요 (10회, 특히 TP 100 이하는 암표지자 검사 양성 빈도가 높다.)

영양 처방을 함에 있어서, 환자의 객관적인 상태와 기능 상태를 보면서 환자의 중등도 파악을 하고 영양처방(IVNT)을 함에 있어서, 환자 맞춤형
처방을 하는데 유용하게 활용 되고 있습니다. 현재 필드에서 대표적으로 부담 없이 활용 할 수 있는 처방을 아래와 같이 소개 드립니다.

19. 의료 보험과 실손 보험 적용 여부와 수가는 대략 얼마 정도 받는가?

HRV는 인정 비급여로 심평원에 등록되어 있고 병원별 차이가 있지만 대학병원에서는 약 3~5만원 정도, 의원급에서는 2~3만원정도 받고 있습니다.

HRV 비급여 코드 : 너 689 : 자율신경계 이상검사 – 심박변이도 검사 (FY894)입니다.
HRV는 인정 비급여 항목이므로 실손 보험 청구는 가능합니다. 자율신경계의 상병명과 증상을 넣고 청구 하면 됩니다.

예시 : 우울증, 급/만성 스트레스성 질환, 만성피로 증, 스트레스성 비만, 자율신경계 병소진단, 과민성대장증후군, 범 불안장애, 강박장애,
신경성 신체화 장애(신경성 소화 장애, 편두통, 어지러움증, 불면증)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공황장애, 사회 불안증